그룹 DMTN의 최다니엘과 방송인 비앙카가 대마초를 흡힙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28일 수원지방검찰청은 "연예인이 포함된 미국 유학파 등 대마 공급 및 알선, 수요 연결망을 적발해 그 중 6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일반인에게 파급 효과가 큰 연예계 주변의 마약류 공급선 및 수요자에 대해 계속해서 단속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다니엘은 지난 9일 검찰에 출두해 "대마초를 지인에게 소개해준 것은 인정하지만, 흡연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며, 비앙카는 대마초 흡연에 대한 일부 혐의는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